[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캐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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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탈북자 출신 학생 김은혜 씨의 미국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미국에 있는 한인 신문들의 구인광고를 보면 가장 많이 올라온 일자리가 '캐쉬어'입니다. '캐쉬어'란 가계에서 손님들의 계산을 돕는 일을 말하는데요.

'캐쉬어'라는 직업은 그리 돈을 많이 버는 일은 아니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쉽게 구할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누구 던 한 두 번쯤은 거쳐가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김은혜 씨도 학교를 다니며 '캐쉬어'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좌충우돌 미국 생활에서 가장 보편적인 일자리인 '캐쉬어'에 대해 얘기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