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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미국을 처음 방문한 사람들, 특히 동부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은 곳곳에 빼곡히 들어선 나무와 숲을 보고 감탄을 합니다. 봄에는 울긋불긋한 꽃나무들이 즐비하게 퍼져있고 여름에는 푸른 나무 잎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쾌적한 환경을 만듭니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때로는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봄철마다 날리는 꽃가루 때문에 심한 알러지를 앓는 사람도 많습니다. 최진아 씨 주변에도 꽃가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이 이야기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