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유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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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중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중국인이 미국에 오면 중국식당을 차리고, 한국 사람이 미국에 오면 교회를 세운다.’ 물론 재미로 하는 얘기이기는 하지만 교회가 미국에 있는 한국 사람들의 정착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지를 엿보여 주는 말입니다.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최진아 씨도 미국에 와서 교회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