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
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남쪽에서는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릅니다. 어린이 날과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 등 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족과 관련한 기념일들이 몰려 있어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는데요. 미국에서도 5월 둘째 주 일요일 어머니 날을 기념합니다.
미국 미시건 주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최진아 씨도 이 때가 되면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요.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