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를 마치며

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사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미국의 대부분 대학들은 이번 주에 학기말 시험을 치르고 긴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미국 미시건 주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는 최진아 씨도 학기말 시험을 마치고 새학교에서 보낸 첫 학기를 마무리 짓고 있다고하는데요.

한국 사람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미국 시골 동네에서 보낸 지난 몇달이 어떠했는지,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