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
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교들은 학기말 시험을 마치고 이번 주 부터 긴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던 학생들은 짐을 싸 들고 부모님 집으로 가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는데요. 어떤 학생들은 학교에 머물며 여름학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최진아 씨도 새 학교에서 맞는 첫 여름방학의 일부를 수업을 청강하면서 보낼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