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윤요한 목사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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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숨어사는 탈북자들은 언제 북송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편치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탈북자들은 남한이나 미국 또는 유럽으로의 망명을 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탈북자들을 돕는 도움의 손길 없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북한 출신 학생 김은혜 씨의 가족은 다행히도 윤요한 목사를 만나 2008년 미국으로 망명해 정착할 수 있었는데요.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김은혜 씨와 윤요한 목사의 인연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