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
안녕하십니까?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최근 미국이나 다른 외국으로 공부를 하러 나가는 탈북자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치열한 남한 사회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외국어 능력도 키워야 하고 또 국제적인 시야도 넓혀야 하기 때문에 이런 외국 유학이나 연수를 많이 떠나는데요. 학생들의 대부분은 한국에 들어와서 겪던 문화적 충격을 외국으로 나와 또 한 차례 겪고 있습니다.
최진아 씨가 워싱턴 지역으로 언어연수와 인턴십을 하러 온 탈북자 출신 대학생 정지철 씨를 만나 미국 생활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