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자동차에 밀려 교통수단으로서의 구실을 잃어가던 자전거가 최근 들어 다시 인기를 돼 찾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남한에서는 특히 환경보호와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전거가 대체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북한출신 학생 김은혜 씨에게 자전거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