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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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보통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신선한 공기와 선선한 날씨가 책을 읽기 좋다고 해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 30도를 웃도는 여름 더위 속에서도 최진아 씨는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고 합니다.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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