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흔히들 텔레비전을 바보상자라고 부릅니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요즘 텔레비전은 꼭 바보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최진아 씨도 미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텔레비전의 덕을 많이 봤다고 하는데요.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