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맞는 추석

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19일은 한가위 추석입니다. 추석은 남과 북이 함께 쇠는 몇 안 되는 명절 중에 하나인데요. 남쪽에서는 전통 명절 중에서는 가장 큰 명절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국만리에서 맞는 추석은 쓸쓸하기만 합니다. 최진아 씨의 추석 이야기를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