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안녕하십니까?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흔히들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아 책읽기에 딱 좋다고 해서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지만, 요즘은 예전에 비해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독서의 계절 가을에 최진아 씨는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