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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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김종욱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남한에서 영어는 한국어만큼이나 중요한 언어가 돼가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데는 물론 취업을 하는 데 있어서도 영어는 필수가 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남쪽에서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영어를 배웁니다.

탈북자 학생들에게 영어는 남쪽 사회에 적응하는 데 있어 아주 넘기 어려운 걸림돌이라고 하는데요. 김종욱 씨는 영어 학습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