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
안녕하십니까?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미국의 대학은 보통 2년제와 4년제로 구분됩니다.
2년제 대학을 칼리지, 그리고 4년제 정규 대학을 유니버시티라고 부르는데요. 학생들은 자신들의 목표와 진로 방향에 따라 2년제나 4년제 대학을 선택합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최진아 씨는 지금 2년제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영어 학습을 마치는 데로 곧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과정이 생각보다는 복잡하다고 하는데요. 그 얘기를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