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아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커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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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생활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과거 남한의 대학 근처에 가면 생맥주집과 같은 술집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대학교 앞에는 이러한 술집들이 하나 둘 씩 자취를 감추고 커피 전문점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남한에 와서야 처음 커피 맛을 알게 됐다는 대학생 최진아 씨는 이제 따뜻한 커피 한잔 없이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미국과 남한의 커피문화에 대해 얘기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