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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생활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벌써 12월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이제 가을 학기가 두주 정도 남아 있고 직장인들은 연말 휴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나 이때쯤 되면 많이 지쳐 있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입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최진아 씨도 이번 학기를 빨리 마치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하는데요.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여행 이야기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