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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북한에서 12월 25일은 김일성 주석의 부인 김정숙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이지만, 북한 외부에서는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즉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은 또 명절 중에서 돈을 가장 많이 쓰는 명절이기도 합니다. 성탄절에는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는데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 대학생 최진아 씨도 크리스마스 때 주변 사람들에게 줄 선물 장만에 나섰습니다.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