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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한은 지금 이장균입니다 남한의 직장인 3명 중 2명은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자기 계발에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인다고 합니다. 그냥 직장에서 맡긴 일만 충실히 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렇게 뭔가를 더 배우려고 하는 이유는 자신이 하는 일을 더욱 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고 또 그것을 발판으로 승진도 하고 기회가 되면 더 나은 직장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남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더 나은 기회를 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며칠 전 탈북자 숫자가 공식적으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만 아직도 남한 생활에 잘 적응을 못하는 탈북자가 많습니다. 그 원인 가운데 하나는 맡긴 일만 하던 북한에서의 수동적인 생활 습관이 몸에 밴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열심히 노력하면 그만큼 더 많은 대가가 주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열심히 일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와 국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죠 남한은 지금 오늘 순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