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은 지금] '손바닥 안의 컴퓨터' 똑똑한 손전화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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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한은 지금 이장균입니다. 남한은 공식적인 추석 연휴는 이제 끝났습니다만 연이어 쉬는 분들은 이번 주말까지 연휴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명절이 되면 서울에서 고향을 찾아 내려가는 차들로 전국의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곤 했는데요, 요즘은 전국에 고속도로가 40개나 될 만큼 교통 사정도 좋아진데다 거꾸로 고향에서 부모님이 자녀가 사는 서울로 올라오는 일도 많아 예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죠.

더구나 요즘엔 이른바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최신 손전화기를 통해 도로가 어디가 막히는지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도로에서 지체하는 시간도 많이 줄었습니다. 참 편리한 세상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아직 북한 주민 여러분에게는 먼 나라 얘기처럼 들리겠죠.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는 첨단 정보 통신 기술로 세계 방방곡곡의 소식을 손바닥 안에서 바로바로 확인하는 시대가 됐습니다만 유독 북한 지역만 세계로부터 고립된, 정보가 차단된 지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남한은 지금 오늘 순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