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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한은 지금 이장균입니다. 결혼한 여성들이 아이를 낳지 않거나 하나밖에 낳지 않는 바람에 인구가 늘지 않고 노인 인구만 자꾸 많아져서 남한은 고민입니다.
오는 2030년 에는 전국의 모든 시, 도가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일을 해야 할 젊은이들이 줄어들어 장차 노동인구가 부족해 국가산업 전반에 큰 문제가 생긴다는 건데요, 이미 남한에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들어오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한 정부는 자녀를 둘 이상 낳으면 여러 가지 혜택을 주기도 하고 이런저런 대책을 많이 마련하고 있죠, 또 늘어나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여러 가지 대책도 함께 마련하고 있습니다. 가난하던 시절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면한다'며 출산을 억제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많이 좀 낳으라고 난리입니다.
일찍 은퇴했다고 생각하는 노인들은 아직은 더 일할 수 있다며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불황 여파로 젊은이들도 취업이 쉽지 않은 때라 남한 정부는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남한은 지금 오늘 순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