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은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인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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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한은 지금 이장균입니다. 한 나라의 세계적인 국가경쟁력이 높아지면 그 나라의 국민이 큰 자부심을 갖게 하죠.

특히 외국에 나가 사는 한인 동포들, 예를 들면 이곳 미국같은 선진국에서 현대나 기아자동차에서 만든 한국 자동차들이 점점 더 눈에 많이 띄고 유명한 전자제품 상점에 들어가면 전시장에 한국 텔레비전과 한국 손전화가 가장 좋은 제품 자리에 놓여 있는 것을 볼 때 마음이 뿌듯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반면 수십 년 째 강성대국을 외치고 있지만, 결과는 세계에서 가장 고립되고 가난한, 최소한의 인권도 존중되지 않는 나라, 거기다 역사적으로 보기 드문 3대 세습이 이뤄지고 있는 이상한 나라로 떠올려지는 북한을 생각하면 남과 북이 참 너무도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한은 지금 오늘 순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