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불우이웃돕기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어느덧 올해도 열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엊그제 신년 인사를 드린 것 같은데, 벌써 연말입니다. 특히 성탄절 노래와 함께 울리는 구세군 종소리는 또 한 해가 저물어 간다는 생각을 더해줍니다.

이처럼 연말이 되면 세계 많은 나라에서 불우이웃을 돕는 활동을 벌이는데요. 한국도 마찬가집니다. 어디를 가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구호가 걸려 있고, 실제로 이웃을 돕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웃을 돕는 데 반드시 큰돈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죠.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동참하는 겁니다. 이번 시간은 불우이웃돕기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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