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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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멘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앞날에 대해 알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지요. 다만, 조금이나마 미래를 아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면 오늘의 삶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지금 성실하면 앞날에 분명 좋은 열매가 맺힐 것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이죠. 아브라함 링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2012년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예부터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많이 웃을 수 있는 해가 됐으면 좋겠네요.

이번 시간은 새해 소망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