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올겨울 한반도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특히 북한 지역에 많이 내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평양에는 지난달, 적설량 230mm의 눈이 내렸다고 들었습니다. 언론에서는 50년 만에 폭설이라고 하더군요.
폭설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어야 하는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뛰놀기 좋아 눈이 많이 내리면 즐겁습니다. 그게 동심입니다. 남쪽의 어린이들은 어떨까요?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 놀이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남북 간의 놀이문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놀이문화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