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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멘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한반도 최대명절인 음력설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설날에는 정성과 마음을 담은 선물을 주고받기도 하는데요. 최근 들어 한국에선 선물 못지않게 상품권 이용이 많아졌습니다.
상품권은 가격에 해당하는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표를 말하는데요. 현금처럼 은행에서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판매하는 백화점이나 상점에서 발행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