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
[오프닝 멘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겨울철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죠. 우체국, 북한에서는 보통 체신소라고 부르죠. 자전거로 편지나 소포를 전달해주는 우편통신원도 그 중 하나일 텐데요.
시대가 바뀌면서 한국에서는 배달 문화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체신소에서만 접수를 하여 물건을 배달하던 것이 요즘엔 배송만을 전문으로 하는 택배 회사들이 생겨 다양한 방법으로 배달이 이뤄지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