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음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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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오늘은 음력 1월 1일, 설날입니다. 한반도에서 특히 한국에서 설날은 추석과 더불어 2대 명절 중의 하나인데요.

설을 지내는 것을 '설을 쇠다'라고 표현하죠. 한국은 음력설을 3일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어 대부분의 가정이 음력 1월 1일에 설을 쇠고 있습니다.

설날 아침에는 조상을 위해서 차례를 지내고, 부모님에겐 세배를 합니다. 그리고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를 하며 새해를 즐깁니다.

이번 시간은 음력설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