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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멘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벌써 절기도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을 지나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절기의 변화와 함께 낮의 길이도 조금씩 길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면 당연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겠죠. 이럴 때 운동량도 늘어나기 마련인데요.
사실 누구나 건강을 위해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하려고 하지만 요즘처럼 기온이 찬 날씨에는 운동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