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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닝 멘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우리가 계절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사람들의 옷차림을 통해서인데요. 봄이 되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가볍고 화사해진 옷차림이죠.
하지만, 나에 맞는 옷을 골라 입는 것도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름 감각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봄옷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