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한강공원

0:00 / 0:00

M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벌써 3월 중순입니다. 아직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봄기운에 떠밀려 산보를 하는 사람들을 이곳저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를 기점으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일 거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선 따뜻한 봄날 차를 타고 멀리 나들이 가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일 때문에 멀리 갈 수 없는 분들의 경우엔 한강공원 등에서 체육활동과 문화체험을 하면서 나름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세계적인 공원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서울 한강공원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