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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멘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바야흐로 꽃피는 4월입니다. 모든 것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고 역동적인 이 봄날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고 황사가 발생하는 요즘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자주 오기 때문인데요. 바로 감기입니다. 게다가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감기가 점점 독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선 환절기만 되면 노약자는 물론 건장한 성인들도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주부터 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봄철 건강관리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은 감기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