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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길거리를 지나갈 때, 예쁜 여자나 혹은 잘 생긴 남자를 보면 고개가 자신도 모르게 180도 돌아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겁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똑같은 능력과 조건을 가지고 있다면 외모가 출중한 사람에게 시선이 쏠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우리 실생활에서도 외모를 보고 인간을 평가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 중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특별히 못난 부분이 있으면 성형 수술의 꿈을 꾸곤 하는데요.
이번 시간은 성형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