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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바쁜 사회생활 등으로 여성들의 결혼이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결혼적령기가 사라지고 있다는 느낌마저 드는데요.
자연히 독신녀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혼자 산다고 대충 아무렇게나 사는 것도 아닙니다.
즐겁고 멋지게 살아가는 노처녀를 일컬어 한국에서는 흔히 영어 표현을 써서 골드미스라고 부릅니다. 골드는 황금이라는 뜻이죠. 미스는 결혼하지 않은 여성을 의미하는데요.
이번 시간은 '골드미스' 독신녀에 대한 얘기입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