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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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멘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요즘 한국의 상점이나 식당 등에서 손님들이 값을 지불하기 위해서 돈을 낼 때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사람을 신뢰하거나 신임한다는 뜻의 신용이 카드를 통해서도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신용카드 회사는 카드를 통해 미리 대금을 지급하고, 카드 사용자는 한 달 후 사용한 금액만큼 은행에 결제하는 것인데요. 사용에 편리함으로 선진국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신용카드가 대중화됐습니다. 이번 시간은 신용카드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