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미국 여행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교통과 정보 통신이 발달하면서 커다란 지구가 마치 작은 촌락처럼 함께 생활하는 느낌입니다. 그 옛날에는 비행기가 아닌 배를 탔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미국을 가려면 몇 달 씩 걸렸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한국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미국 동쪽 끝 뉴욕을 가는데도 14시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또 정보 통신이 발달해서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전화로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방대한 양의 자료도 컴퓨터 등을 통해 단 몇 초 만에 지구 반대쪽에 있는 사람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하영 씨는 지난주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것을 구경하고 경험했는지 얘기를 들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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