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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중부지방에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이번 눈은 서울의 첫눈이나 다름없는데요. 지난 11월 중순에도 약간 눈이 내렸지만, 눈 다운 눈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누구나 첫눈에 대한 추억은 있기 마련인데요. 행복한 추억, 가슴 아픈 추억 등 각기 다른 사연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추억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시간은 첫눈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