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오프닝 멘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한국에는 유치원부터 시작해 노인에 이르기까지 안경을 쓴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안경은 시력이 나쁜 눈을 잘 보이게 하는 역할도 하지만, 바람, 먼지, 강한 햇볕을 막아주기도 하는데요. 때로는 멋을 내는 중요한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