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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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2011년도 얼마 남지 않았죠? 새해 인사를 드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마무리를 해야 할 연말이 됐습니다.

연말을 맞은 요즘, 한국에선 직장마다 송년회가 시작됐습니다. 모임 장소도 다양합니다. 보통 송년회 때 가장 많이 찾는 곳은 고깃집이나 맥주집인데요. 어디를 가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