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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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2012 런던올림픽이 지난달 27일 개막돼 17일간 대장정을 달려 지난 13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남북한은 당초 예상보다 많은 금메달을 획득해 의미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성적 못지 않게 중요한 게 있죠? 선수들의 땀과 노력입니다.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도 올림픽의 주인공들입니다.

한국에서는 올림픽 기간 밤잠을 설치며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펼쳐지는 올림픽이었지만, 시차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간은 올림픽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