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모기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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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그 동안 시원한 빗줄기를 뿌리던 장마전선도 북쪽으로 물러나고 남쪽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요즘 살인적인 무더위 함께 여름의 불청객 모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목욕 후 잠을 청하려고 자리에 누울라 치면 윙윙 거리는 소음 때문에 잠을 설칠 때가 한 두 번이 아닐텐데요. 손으로 모기를 잡으려고 해도 계속 달라붙고 물리면 가렵고 짜증나죠.

이번 시간은 여름의 불청객 모기에 대한 얘기입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나경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