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벌써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푸른 하늘이 완연한 가을임을 느끼게 하고 있는데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깊어만 가는 이 가을에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들고 자리에 앉아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시간은 독서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나경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