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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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어제가 바로 한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 추석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이 바로 추석이 아닐까 싶은데요. 올해는 특히 황금연휴가 되고 있습니다.

추석 3일 연휴가 월요일과 금요일 사이에 끼어 있어 아예 월요일과 금요일도 쉬는 학교와 직장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길게는 일주일 넘게 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넉넉한 추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번 시간은 추석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나경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