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먼저 오늘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세 청년을 소개할게요.김필주 : 안녕하세요. 저는 함경북도 새별에서 태어나 17년을 살고,대한민국에서 11년째 살고 있는 탈북청년 김필주입니다.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고향 분들에게 남한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참여하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