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만세] 남북한의 난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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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먼저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세 청년을 소개할게요.

예은 : 안녕하세요. 남한에서 나고 자라 러시아어 통번역 일을 하고 있는 강예은입니다. 평소 남북한 관계에 관심이 많아서 함께하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한성 : 안녕하세요. 저는 북한 철원이 고향이고 함경도에서 군 복무를 하다 대한민국에 와서 살고 있는 한성입니다. 대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나 : 안녕하세요. 저는 안나예요. 동유럽 루마니아에서 태어나 북한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한국인과 결혼해서 대한민국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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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양성원, 웹편집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