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먼저 오늘 이 시간을 함께 할 세 청년을 소개할게요.예은 : 안녕하세요. 남한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예은입니다.항공사에서 일하고 있고,남북한이 통일돼서 하늘에서 북한 전경을 바라볼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