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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먼저 오늘 이 시간을 함께 꾸밀 세 청년을 소개할게요.
예은 : 안녕하세요. 남한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예은입니다.
항공사에서 일하고 있고, 남북한이 통일돼서
하늘에서 북한 전경을 바라볼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석현 : 안녕하세요. 저는 양석현이고, 고향은 함경북도 무산이에요.
탈북한 지 10년 정도 됐고,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로베르토 : 저는 이탈리아에서 온 로베르토라고 합니다.
남한에서 3년 정도 살고 있고,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