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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먼저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세 청년을 소개할게요.
예은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 청년 강예은입니다.
북한에 관심이 많아서 이 방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정하늘 : 안녕하세요. 정하늘입니다. 제 고향은 북한 함흥이고, 2012년 대한민국에 와서 현재 대학생입니다.
로베르토 : 안녕하세요. 로베르토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왔는데, 한국에서 거의 5년 정도 살고 있어요. 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청년들의 시선으로 2021년 5대 뉴스를 짚어보고 있다. 세 번째는 'K-Culture,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적인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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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윤하정, 에디터 오중석, 웹팀 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