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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 한국에서 5월은 '가정의달'이다.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등 기념할 날이 많은데 20살을 넘기면 선물을 받기보다는 해야 할 때가 많다.
예은 : 직장인이라 수입이 있다 보니 부모님, 조카, 선생님 다 챙겨야 한다(웃음).
로베르토 : 이탈리아에는 그런 날이 없지만, 나도 아이가 있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도 아이가 있어서 작은 선물이라도 하게 된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다녔던 어학원 선생님들 선물도 생각하고 있다.
예은 : 강의하는 곳에서 학생들에게 선물을 받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