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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크게 줄어서 '사회적 거리 두기'도 완화됐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예은 : 일상적인 생활은 하면서 사람들과의 접촉은 최소화하고 있다.
로베르토 : 요즘 날씨가 무척 좋은데도 마스크는 계속 쓰고 있다.
진행자 : 마스크 쓰면 이제 덥더라.
석현 : 규제가 좀 풀려서 운동도 다시 시작했고, 가끔씩 친구들과 서울 근교로 놀러 간다.
예은 : 집 안에만 있기 너무 답답하다.
석현 : 사람들 의외로 많이 놀러 다니더라.
진행자 : 그동안 계속 집에만 있어서. 지난 5월 8일이 '어버이날'이었다.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낸 가정도 있고, 아직은 모이지 말자며 따로 지낸 집도 있더라. 여러분은 어떻게 보냈나?